투자/주식용어
[주식용어] 쿼드러플위칭데이(네 마녀의 날)는 무엇인가?
3월, 6월, 9월, 12월만 되면 '쿼드러플위칭데이(네 마녀의 날)'과 관련된 기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용어 자체만 보면 이게 주식 시장에서 사용되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영화이름과도 같은 단어인데요. 오늘은 판타지 영화 이름과도 같은 쿼드러플위칭데이(네 마녀의 날)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까지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쿼드러플위칭데이(네 마녀의 날)란? '네 마녀의 날'이라고 불리는 쿼드러플위칭데이(Quadruple witching day)는 네 가지 파생상품의 만기일이 겹치는 날입니다. 선물은 1년에 4번 만기일이 돌아오고 옵션은 1년에 12번의 만기일이 존재합니다. 주가지수 선물, 주가지수 옵션, 개별주식 선물. 개별지수 옵션 이렇게 네가지 파생상품 만기일이 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