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넬 프로토콜(UPP, Sentinel Protocol) 코인 소개 및 시세 전망

남양주개발자

·

2021. 1. 2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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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 프로토콜(UPP, Sentinel Protocol) 코인 소개 및 시세 전망

이번 포스팅에서 다뤄볼 코인은 센티넬 프로토콜(UPP, Sentinel Protocol) 코인입니다. 

센티넬 프로토콜(UPP) 코인에 대해 전반적으로 한번 살펴보고, 센티넬 프로토콜 코인의 현재 개발 현황과 이를 통해 앞으로의 전망까지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해당 포스팅의 여러 의견들은 해당 코인 개발사에서 공개한 깃허브(Github) 오픈소스 프로젝트 코드를 기반으로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이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센티넬 프로토콜(UPP, Sentinel Protocol) 코인 이란?

소개

Sentinel Protocol은 세계 최초의 크라우드 소싱 위협평판 데이터베이스(TRDB) 플랫폼으로, 블록체인의 분권화 및 집단 지성을 활용한 보안기술을 통해 사이버세계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과 조직에게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악의적인 위협과 공격 및 사기거래로부터 소중한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TRDB에 보안위협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 정부조직 및 개인사용자에게 UPP코인을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보상시스템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센티넬프로토콜이 만들어 가는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기본정보

시가총액 143.0억원(21.01.25 기준)
최초발행 2016년 8월
합의 프로토콜 DPoS (Delegated Proof of Stake)
총 발행한도 500,000,000
시가총액 607.8억원(21.01.24 기준)
블록조회 etherscan.io/token/0xc86d054809623432210c107af2e3f619dcfbf652
웹사이트 www.uppsalasecurity.com/index.html
백서 여기를 클릭
깃허브 github.com/stratisproject
트위터 twitter.com/UPPSentinel

센티널 프로토콜 코인 웹사이트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센티넬 프로토콜 공식 홈페이지

센티넬 프로토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깃허브 오픈소스 프로젝트 경로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당당하게 자신들이 개발하는 결과물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는 곳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자신이 개발하고 있는 결과물에 떳떳하다는 것이겠죠. 스캠 취급을 당하지 않으려면 이러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센티넬 프로토콜(UPP) 개발현황

센티넬 프로토콜 깃허브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현재 계정만 존재하고 저장소는 존재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센티넬 프로토콜 개발팀 측에서 공개한 소스코드가 없기 때문에 투자자로서 백서외에는 검증이나 확인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물론 Gitlab, Bitbucket, Github private으로 비공개로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겠지만, 코인을 개발하는 개발진들이 오픈소스로 공개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오픈소스로 코인 개발 현황을 공개하는 개발팀들이 바보라서 공개하는 것도 아닐 것이구요)

센티넬 프로토콜 깃허브 오픈소스 현황

전망

센티넬 프로토콜 코인에 투자를 하시려는 투자자분들은 오늘 포스팅을 어떻게 보셨나요? 저는 해당 코인 개발팀 측에서 공개한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 현황에 대해서 살펴볼 때 커밋, 이슈, PR 등 다양한 지표로 판단하고 있는데 센티넬 프로토콜 코인은 깃허브 오픈소스를 공개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센티넬 프로토콜에서 구현된 몇 가지 애플리케이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이야기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센티넬 프로토콜에 대해서 질문이 오갈 때 이야기가 나왔던 부분인데 투명성과 신뢰를 위해 깃허브에 코드를 공개하겠다고 이야기했겠지만 현재 아무 코드도 존재하지 않는데 어떻게 된 것일까요?!

실제 미디움 블로그에서 센티넬 프로토콜 마케팅 팀에서 답변한 사항

투명성과 신뢰를 위해 공개하겠다던 코드는 깃허브에 존재하지 않았고, 결국 투자자들은 센티넬 프로토콜에서 구현한 백서나 애플리케이션으로 투자를 결정해야 되는데, 사실 까놓고 말해서 개발 현황 공개 안하면 애플리케이션 구현이나 다른 잡무들은 가지고 있는 투자금으로 외주 돌려서 구현할 수 있는 것이구요. 투자자 입장에서 이런 부분을 알 길이 없죠. 투자자들은 자신들이 투자한 만큼 해당 기업에서 어떻게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는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개발하고 있는 깃허브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개발 현황만을 살펴보고 해당 코인의 모든 진척사항을 알기에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개발 진행 현황이 투자자가 확인할 수 있는 최소한의 확실한 지표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코인을 개발하는 개발사들의 성향과 방향성을 파악하기에는 확실한 정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뭐 개발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코인의 시세가 따라오는 것도 아니지만, 적어도 투자자들의 돈을 받아서 놀고 먹고 삥땅치는 회사는 아니라는 것은 알 수 있다는 것이죠. 만약 해당 코인에 투자를 하기 위해 백서를 읽어보신 분들은 백서와 비교해보면서 깃허브 프로젝트들을 비교해보며 해당 코인이 백서에 적어놓은 로드맵에 맞춰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주식과 비슷하게 사기와 세력들의 시세조작이 판치는 코인판에서 코인의 가격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코인이 적어도 투자유의, 상장폐지(상폐), 스캠, 폐지라는 오명을 쓰게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전망은 앞으로의 시세 전망보다 앞으로도 "살아남을 코인인가"를 중점으로 살펴보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조심스럽게 판단하자면 센티넬 프로토콜 코인은 해당 마케팅팀측에서 투명성과 신뢰를 위해 깃허브에 소스코드를 공개한다는 이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깃허브에 소스코드가 하나도 올라가 있지 않은 점을 보면 투자자로서 투자하기에 굉장히 리스크가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투자자가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구현된 애플리케이션과 작성된 백서인데 이정도로는 많이 부족하죠. 이유는 제가 위에 말씀드렸습니다.

"해당 정보는 코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스캠코인 구별하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에서 상세히 다루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암호화폐(가상화폐) 스캠(사기)코인 구별하는 방법 (목록, 개발현황, 사이트 확인)

현재까지 암호화폐 시장에 생성된 코인의 갯수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코인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코인원만 해도

webrude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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