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 다뤄볼 코인은 바이오패스포트(BIOT, BioPassport Token) 코인입니다.
바이오패스포트(BIOT, BioPassport Token) 코인에 대해 전반적으로 한번 살펴보고, 바이오패스포트 코인의 현재 개발 현황과 이를 통해 앞으로의 전망까지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해당 포스팅의 여러 의견들은 해당 코인 개발사에서 공개한 깃허브(Github) 오픈소스 프로젝트 코드를 기반으로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이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바이오패스포트(BIOT, BioPassport Token) 코인 이란?
소개
BioPassport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반의 DID 기술과 DPHR 기술을 접목한 비대면 건강관리 및 의료 데이터 관리 서비스입니다. 사용자의 개인정보와 의료계의 데이터 관리를 블록체인 기술(DID 및 DPHR 입력 기술)과 접목시켜 활용할 수 있으며, 공항이나 검문소에서 요구하는 건강 관련 데이터를 BioPassport 앱을 통해 쉽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로드맵
바이오패스포트 2021 로드맵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본정보
설립일 | 2020-09-07 |
국가(나라) | 싱가포르 |
유통 공급량 | 2,199,296,000 |
총 공급량 | 8,800,000,000 |
블록조회 | etherscan.io/token/0xc07A150ECAdF2cc352f5586396e344A6b17625EB |
웹사이트 | biopassport.io/ |
백서 | 여기를 클릭 |
깃허브 | github.com/biopassport |
트위터 | twitter.com/Biopassport1 |
텔레그램 | https://t.me/biopassportofficial |
페이스북 | www.facebook.com/BIOToken/ |
미디엄 블로그 | biopassportofficial.medium.com/ |
바이오패스포트 코인 웹사이트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이오패스포트 코인은 공식 홈페이지에 깃허브 오픈소스 프로젝트 경로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당당하게 자신들이 개발하는 결과물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는 곳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자신이 개발하고 있는 결과물에 떳떳하다는 것이겠죠. 스캠 취급을 당하지 않으려면 이러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바이오패스포트(BIOT, BioPassport Token) 개발현황
바이오패스포트(BIOT, BioPassport Token) 코인 개발 현황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오패스포트 깃허브 프로젝트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패스포트 개발팀이 공개한 깃허브 오픈소스 프로젝트에는 현재 1개의 저장소가 생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패스포트 개발팀이 현재 공개한 저장소는 contract 저장소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해당 저장소를 살펴보면 딱히 유의미한 코드 업데이트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된 것을 보면 비공개 저장소에서 개발을 진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리케이션
코인 프로젝트에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이 존재한다면 애플리케이션 리뷰를 살펴보는 것이 투자에 꽤 도움이 될 것입니다.
iOS
iOS 마켓에는 리뷰 및 평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Android)
안드로이드 리뷰 및 평점을 살펴보면 iOS와는 다르게 리뷰가 511개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앱 리뷰 알바를 통해 평점 조작이 가능하니 별점을 낮게준 유저들의 목소리들을 들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원스토어(ONE store)
원스토어는 리뷰 및 평점이 존재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캠 스코어
아래 스캠 판별 결과는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코인 프로젝트에서 필수적으로 가져야할 요소들을 기준으로 스캠 판별을 해주는 사이트입니다. 바이오패스포트 스캠 스코어는 3.06으로 낮은 스코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 깃허브에 공개된 소스코드가 없어 해당 스코어가 낮게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해당 스코어가 높으면 높을수록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로 스캠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전망
바이오패스포트 코인에 투자를 하시려는 투자자분들은 오늘 포스팅을 어떻게 보셨나요? 바이오패스포트 개발팀이 공개한 프로젝트들을 통해 개발 현황에 대해서 살펴볼 때 커밋, 이슈, PR 등 다양한 지표로 판단하고 있는데 현재 공개된 저장소가 존재하지 않아 개발 현황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현재 개발된 토큰도 존재하고, 애플리케이션 개발도 진행된 것을 봐서 Gitlab, Bitbucket, Github private으로 비공개로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있는 것 같으나 애플리케이션 리뷰 및 평가를 보면 아쉬운 코멘트들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현재 개발하고 있는 깃허브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개발 현황만을 살펴보고 해당 코인의 모든 진척사항을 알기에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개발 진행 현황이 투자자가 확인할 수 있는 최소한의 확실한 지표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코인을 개발하는 개발사들의 성향과 방향성을 파악하기에는 확실한 정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뭐 개발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코인의 시세가 따라오는 것도 아니지만, 적어도 투자자들의 돈을 받아서 놀고 먹고 삥땅치는 회사는 아니라는 것은 알 수 있다는 것이죠. 만약 해당 코인에 투자를 하기 위해 백서를 읽어보신 분들은 백서와 비교해보면서 깃허브 프로젝트들을 비교해보며 해당 코인이 백서에 적어놓은 로드맵에 맞춰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주식과 비슷하게 사기와 세력들의 시세조작이 판치는 코인판에서 코인의 가격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코인이 적어도 투자유의, 상장폐지(상폐), 스캠, 폐지라는 오명을 쓰게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전망은 앞으로의 시세 전망보다 앞으로도 "살아남을 코인인가"를 중점으로 살펴보는 것입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블록체인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고자하니 어떻게 이 생태계를 확장시킬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어떻게 많은 사람들이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서 해당 토큰을 활용하게 만들지가 궁금합니다. 아마존, 월마트, 텔라닥 같은 거대 기업들이 헬스케어 시장으로 참여하고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 와중에 과연 해당 플랫폼을 사용했을 때의 이점이나 차별점이 어떤 것이 있을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바이오패스포트에서 지원하는 기능들이 핵심 기능이라면, 만약 거대 기업들이 구축해놓은 플랫폼 안에 새로운 기능으로 바이오패스포트에서 지원하는 기능을 추가했을 때 경쟁력이 있을까? 과연 경쟁이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왜냐하면 현재 바이오패스포트를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유스케이스를 본적이 없기 때문에)
일단 가장 가까운 경쟁자는 메디블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갑자기 또 문득 드는 생각이 백신 여권이라고 하면 접종 내역이나 정보들만 보여주면 되는 것인데, 그렇다면 카카오 QR 방문인증이나 네이버 코로나 QR 방문 인증 서비스처럼 간편서비스로 나와버리면 끝 아닐까 싶네요.
"해당 정보는 코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스캠코인 구별하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에서 상세히 다루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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