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ETF
ETF 수수료 숨은 '기타비용'을 꼭 살펴보자, 양아치니?
ETF 장기투자를 하시는 분들에게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수수료'인데요. 장기적 투자에서 복리식으로 자산 증식이 되는 만큼 복리식으로 비용도 증가된다는 점도 고려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존 보글(뱅가드그룹의 창립자)은 '보이지 않는 비용(수수료)의 위력'을 조심해야된다고 이야기 하는데 장기간의 투자로 먼 훗날 굴리는 금액이 가령 10억원이라면 연 1%의 수수료는 무려 1,000만원입니다. 이처럼 자산운용사에서 가져가는 비용(수수료)은 별 영향력이 없어보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투자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이해하고 나면 아래처럼 판매하고 있는 펀드 판매수수료가 얼마나 어마어마하게 높은 비용인지 인지할 수 있게 됩니다. ETF와 펀드와 결이 다르긴 하지만 ETF ..